LG유플러스는 추석 연휴를 맞아 530여편의 영화, 드라마 등 무료 VOD를 U+tv에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VOD에는 비아플레이가 제작한 영화들이 포함된다. 비아플레이는 북유럽을 대표하는 콘텐츠 스트리밍 플랫폼으로, 폴란드·네덜란드·영국·미국·캐나다 등 30여개 국가에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비아플레이의 콘텐츠들을 독점 제공한다. U+tv에서 볼 수 있는 비아플레이의 오리지널 콘텐츠는 영화 '뭉크', '세상에서 가장 외딴 레스토랑', '캣워크', '스웨인디언', '슈퍼스웨드' 등이다.
이와 함께 배우 마동석의 액션영화 '범죄도시2', 황정민·현빈 주연의 '교섭', 류승룡·염정아 주연의 뮤지컬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등도 함께 즐길 수 있다. 해당 콘텐츠들은 'U+tv 프리미엄' 이상 요금제를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조성준 기자 csj0306@tec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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