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웹젠
사진=웹젠

 

웹젠은 유명 원작 기반 서브컬처 게임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Master of Garden’를 오는 26일에 정식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는 총 500만 부 이상 판매된 동명의 라이트 노벨이 원작으로, 정교한 3D 모델링 기술을 통해 원작과 일체감이 높은 점이 특징이다.

웹젠은 게임에서만 즐길 수 있는 외전 격의 오리지널 스토리 및 캐릭터와 교감을 통해 새로운 에피소드를 볼 수 있는 ‘인연’ 콘텐츠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웹젠은 이달 초부터 방영을 시작한 애니메이션 2기 일정에 맞춰 국내 서비스를 개시한다. 작품의 세부정보 및 사전 예약 이벤트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수호 기자 lsh5998688@tech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