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6일 정오부터 서울 상암 콜로세움에서 '2023 서든어택 슈퍼 페스티벌'이 열린다. /사진=넥슨 제공
오는 16일 정오부터 서울 상암 콜로세움에서 '2023 서든어택 슈퍼 페스티벌'이 열린다. /사진=넥슨 제공

총싸움(FPS) 게임 명가 넥슨이 오는 16일 정오부터 서울 상암 콜로세움에서 '2023 서든어택 슈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행사는 ▲넥슨 캐시와 굿즈를 선물하는 현장 이벤트 ▲소통을 위한 김태현 디렉터의 쇼케이스 ▲공식 클랜 대회 '2023 슈퍼 공식 클랜 매치' ▲인기 가수 권은비의 축하공연으로 구성됐다.

'서든어택' 공식 유튜브 및 아프리카TV에서 생중계되며, 현장 관람권은 '서든어택'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당일 오후 3시부터는 티켓이 없어도 현장 이벤트 장소라면 누구나 방문해 선물 획득 기회를 노릴 수 있다.

행사가 열리는 16일까지 '2023 슈퍼 공식 클랜 매치' 승부 예측 이벤트도 진행된다. 성공 시 1000 SP를, 실패 시 '대박 포인트 상자'를 지급한다. 10일에는 예선전 및 행사 당일 온라인 생중계 시청자를 위한 실시간 드롭스 이벤트를 마련해 '영구제 밀봉', 'NMIXX 멀티카운트' 등 인기 아이템 쿠폰을 선물할 예정이다.

또 21일까지 개인 미션과 협동 미션을 완료하면 '5천 넥슨캐시 응모권'과 '1,000 SP', '닉네임 변경Ⅱ' 등 다채로운 아이템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넥슨 측은 "내년 1월 4일까지 '통합 시즌전 2023 파이널시즌'을 맞이해 '서든패스 2023 파이널시즌'을 실시하고, 서든패스 30레벨을 달성한 이용자에게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C]Mak12'의 도안을 제공한다"며 유저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임경호 기자 lim@tec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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