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원석 라온시큐어 전무(오른쪽)가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으로부터 '2023년 정보보호산업발전 유공 장관 표창장'을 수여받고 있다. / 사진=라온시큐어 제공
윤원석 라온시큐어 전무(오른쪽)가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으로부터 '2023년 정보보호산업발전 유공 장관 표창장'을 수여받고 있다. / 사진=라온시큐어 제공

 

라온시큐어는 윤원석 화이트햇센터장이 '2023 정보보호산업발전 유공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윤원석 전무는 화이트햇센터를 이끌며 세계 최고 수준의 화이트해커를 양성하고, 국내 정보보호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이에 지난 6일 진행된 '2023 정보보호산업인의 밤'에서 과기정통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라온시큐어의 화이트햇센터는 세계 최고 수준의 국제해킹방어대회인 미국 '데프콘(DEFCON) CTF', 일본 '세콘(SECCON) CTF', 중국 '리얼 월드(Real World) CTF' 등을 석권한 세계 최고 수준 화이트해커 연구원들을 보유하고 있다.

윤원석 전무는 "대한민국 정보보호산업 최일선에서 10여년 간 기술 혁신과 차별화된 서비스 개발에 힘써 온 라온시큐어 임직원을 대표해 장관 표창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스럽고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화이트해커 양성은 물론 화이트햇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정보보호산업 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성준 기자 csj0306@tec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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