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원유니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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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니버스는 웹3 RPG 챔피언스 아레나의 NFT 상품인 '챔피언스 미스틱 박스'의 완판을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챔피언스 아레나는 2023년 8월에 글로벌 출시한 Web3.0 게임이다. 출시 직전부터 NFT 프리세일을 완판했다. 현재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갈라게임즈 플랫폼을 통해 글로벌 180여개 국가에서 PC·모바일로 다운로드 및 플레이가 가능하다.

이번 완판은 챔피언스 아레나의 두번째 NFT 완판 기록이다. 이번 챔피언스 미스틱 박스에서는 그동안 선보이지 않았던 신상 챔피언들을 포함 게임내 최고 등급인 영지NFT가 포함돼 있다.

고세준 원유니버스 대표는 "PD 교체 후에 진행한 첫 NFT 판매에서 매우 빠른 속도로 완판을 달성하여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 전에 유저들에게 약속한 게임 개선 계획을 지켜 나가며 유저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소은 기자 erica14171@tech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