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연구소가 세종특별자치시와 마창진 지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한다. / 사진=생활연구소 제공
청소연구소가 세종특별자치시와 마창진 지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한다. / 사진=생활연구소 제공

 

생활연구소는 홈클리닝 서비스 플랫폼 '청소연구소'가 세종특별자치시와 창원특례시까지 서비스 지역을 확대한다고 5일 밝혔다. 
 
청소연구소는 활동 중인 14만 명의 청소매니저를 앞세워 서울과 경기권 전역뿐만 아니라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등 6대 광역시, 청주시 등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세종특별자치시와 마창진(마산, 창원, 진해)은 인구밀도와 소득이 주변에 비해 높고 젊은 층의 수요 증가로 그동안 서비스 요청이 쇄도하던 지역이다. 최근 청소매니저 수가 빠르게 늘어남에 따라 서비스를 확장하게 됐다. 
 
청소연구소는 세종특별자치시와 마창진 서비스 지역 확대를 기념해 신규 가입 고객에게 최대 1만9000원의 쿠폰팩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또 사무실 청소 정기구독 고객에 한해 첫 청소 무료 쿠폰 발급 및 1회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연현주 생활연구소 대표는 "전국적으로 청소매니저 양성을 위한 일자리 센터 제휴 및 교육을 확대해 전문성을 높이고 지속적으로 근무 환경 개선해 나갈 것"이라며 "더 많은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지역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성준 기자 csj0306@tec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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