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카카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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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대명설 설이 시작됐다. 이번 연휴는 주말 포함 4일로 짧지만 가족을 보러가는 길, 그리고 쉬는 일은 언제나 즐겁다. 짧은 연휴인 만큼 귀성길과 귀경길, 그리고 설 연휴를 알차게 보내야 한다. 더 효율적으로 움직이고, 더 재밌는 콘텐츠를 봐야하는 것.이를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네이버와 카카오의 서비스와 콘텐츠를 소개한다.


장거리 이동과 킬링타임, 네이버가 책임진다 

먼저 이동이다. 장거리 운전을 앞두고 있다면 네이버 지도 '나중에 출발' 기능을 활용해 시간대별 예상 소요시간 확인하고, 가장 덜 막히는 시간에 이동할 수 있다. 한층 정확한 소요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과거 연휴 기간 이동 데이터를 바탕으로 시간 예측 시스템도 고도화했다.

/ 사진=네이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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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주행 중에는 ▲정체 구간 ▲교통사고 및 통제 상황 ▲CCTV 등 다양한 교통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며, 한층 빠르고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다.

지루한 귀성길 교통 정체도 네이버가 해결한다. 네이버의 숏폼 서비스 '클립'에서 오는 12일까지 설 연휴에 어울리는 주제별 숏폼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네이버 프리미엄콘텐츠에서 새해를 맞아  경제, 부동산, 재테크, 테크 등 전문지식 등 유용한 채널과 연휴 기간에 즐길 수 있는 흥미로운 채널들을 소개한다다.

/ 사진=네이버 제공ㅂ
/ 사진=네이버 제공ㅂ

바이브에선 설 연휴를 맞아 다양한 플레이리스트를 준비했다. 또 오는 13일까지 바이브 연간 구독 멤버십을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네이버웹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는 오는 12일까지 매일+ 이용권 증량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울러 메타버스 '제페토'에선 새해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제페토 한복 챌린지’를 진행한다. 설 연휴 기간 동안 사용자들은 다양한 가상 한복 아이템을 활용해 아바타를 꾸미고,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완성된 한복 코디를 자랑하는 콘텐츠를 업로드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챌린지 이벤트는 오는 12일까지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 2024젬 ▲ 구글 기프트 카드 5만원 ▲ 제페토 기프트 카드 1만 원 등 풍성한 상품을 지급한다.


새해 인사부터 세뱃돈까지 카카오톡으로

카카오는 설을 맞아 카카오톡에서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소개했다. 먼저 페이스톡이다. 그룹 페이스톡 기능을 활용하면 명절에 직접 만나지 못해도 온 가족이 모여 영상으로 얼굴을 보며 덕담을 주고 받을 수 있다.  

/ 사진=카카오
/ 사진=카카오

또 카카오톡은 카카오 프렌즈와 이모티콘 작가 6명의 협업으로 탄생한 나만의 카드 꾸미기를 준비했다. 배경을 선택하고 메시지와 꾸미기를 내 취향대로 하면 나만의 카드 완성할 수 있다. 완성된 카드는 다양한 채팅방에 보낼 수 있는 건 물론이고 펑에도 공유할 수 있다.

더불어 용의 해에 어울리는 설날 송금 봉투도 마련됐다. 카카오톡 송금하기를 통해 세뱃돈이나 용돈을 보낼 때 사용할 수 있다. 

지루한 귀성길, 귀경길은 오픈채팅이 책임진다. 명절이 심심하지 않게 설날을 주제로 한 다양한 오픈채팅 Lite도 열린다. 세뱃돈은 언제까지 받을 수 있을까? 토론하는 대화방부터 랜덤으로 나오는 새해 덕담을 뽑을 수 있는 대화방, 갑진년 기념으로 청룡을 그리는 대화방까지 다양하다. 채팅방에 입장하지 않고도 대화를 구경할 수도 있다.

/ 사진=카카오페이 제공
/ 사진=카카오페이 제공

뿐만 아니라 카카오페이에서는 설 연휴를 맞아 신년운세를 점쳐볼 수 있는 ‘신묘한 여의주가 알려주는 미래보기’를 오픈했다. 2024년 청룡의 해를 기념하여 선보이는 신묘한 여의주가 알려주는 미래보기'는 사용자가 직접 여의주를 비벼 올해 운세를 확인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콘텐츠다. 

화면에서 사용자가 청룡의 여의주를 문지르면 건강, 사랑 등에 대한 운세 및 조언이나 덕담을 알려준다. 결과에 따라 만보기, 내 주변 혜택, 매일 모으기, 소비 분석 등 카카오페이 내 다양한 서비스도 함께 안내 받는다. 자신의 운세를 SNS에 공유하면 설맞이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성우 기자 voiceactor@tec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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