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언틱은 '포켓몬고'와 삼성전자 협업 이벤트가 성황리에 진행중이라고 23일 밝혔다. '포켓몬고'와 '갤럭시 S24'시리즈를 모두 즐길 수 있는 이색 체험 이벤트는 서울에 위치한 삼성 강남 4층 플레이그라운드에서 진행되고 있다. 지난 16일부터 시작해 오는 3월 10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행사장에서는 향상된 배터리 효율의 '갤럭시 S24' 시리즈로 '포켓몬고'를 플레이해 안정적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운영 기간 동안 삼성 강남에 있는 '포켓몬고' 체육관에서 별5 레이드배틀이 주기적으로 진행된다. 

갤럭시 스튜디오 팬큐레이터들과 함께 강력한 포켓몬을 잡을 수도 있다. 현장에 '포켓몬고' 트레이너들이 많이 모이는 만큼 트레이너들이 손쉽게 레이드배틀에 참여하고 강력한 보스 포켓몬을 잡을 기회도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포켓몬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다양한 포토존도 있다. 기념 사진은 '갤럭시 S24'시리즈 생성형 편집기능을 통해 특별한 사진으로 만들 수 있다. '갤럭시 S24'의 나이토그래피 기능을 활용해 어두운 숲에서는 잠자고 있는 포켓몬들과 인증샷을 남기는 공간도 있다.

'서클 투 서치' 기능으로는 포켓몬 이름과 정보를 빠르고 간편하게 검색할 수 있다. 외국어로 된 문서를 빠르게 번역하고 요약하는 기능들까지 사용 가능하다.

배수현 기자 hyeon2378@tech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