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니어 프로토콜
사진=니어 프로토콜

 

니어 프로토콜(NEAR Protocol) 공동 창립자 겸 CEO 일리야 폴로수킨이 엔비디아가 18일부터 21일까지 주최하는 인공지능(AI) 컨퍼런스인 GTC 2024에 연사로 참여한다.

일리야 폴로수킨 CEO는 GTC 2024 '트랜스포밍 AI(Transforming AI)' 세션에 참여해 인공지능 혁신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 세션은 엔비디아  젠슨 황 CEO가 직접 주재하며 AI 분야 미래 방향성을 공유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일리야 폴로수킨 CEO는 어센션 이즈 올 유 니드(Attention Is All You Need) 논문 저자 중 1명이다. 이 논문은 생성형 AI 핵심 기술로 꼽히는 트랜스포머(Transformer) 신경망 아키텍처를 다룬다.

니어 프로토콜은 장기적으로 AI와 블록체인 기술 결합을 통해 사용자 중심 디지털 환경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니어 프로토콜은 AI 온체인 크라우드소싱 플랫폼인 '니어 태스크(NEAR Task)'를 포함해 다양한 AI 기반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일리야 폴로수킨 CEO는 3월말 이드서울(ETH Seoul)과 비들 아시아(BUIDL Asia) 기조연설을 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수호 기자 lsh5998688@tech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