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C 2024가 개막 이틀째를 맞이한 19일(현지시간) 참가자들이 삼삼오오 모여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센터 사우스홀로 이동하고 있다. /사진=임경호 기자
GDC 2024가 개막 이틀째를 맞이한 19일(현지시간) 참가자들이 삼삼오오 모여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센터 사우스홀로 이동하고 있다. /사진=임경호 기자

19일(현지시간) GDC 2024가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센터에서 개막 이틀째를 맞았다. 마스크 착용 의무조차 없이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모습을 완전히 회복한 올해는 수많은 인파가 몰려 인기 세션 입장이 조기에 종료되기도 했다.

GDC 2024가 개막 이틀째를 맞이한 19일(현지시간) 모스콘센터 사우스홀 세션장으로 이동하려는 참가자들이 에스컬레이터 앞에 줄지어 서 있다. /사진=임경호 기자
GDC 2024가 개막 이틀째를 맞이한 19일(현지시간) 모스콘센터 사우스홀 세션장으로 이동하려는 참가자들이 에스컬레이터 앞에 줄지어 서 있다. /사진=임경호 기자

 

GDC 2024가 개막 이틀째를 맞이한 19일(현지시간) 모스콘센터 사우스홀에 몰린 인파가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이동 중이다. /사진=임경호 기자
GDC 2024가 개막 이틀째를 맞이한 19일(현지시간) 모스콘센터 사우스홀에 몰린 인파가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이동 중이다. /사진=임경호 기자

 

GDC 2024가 개막 이틀째를 맞이한 19일(현지시간) 모스콘센터 사우스홀 세션장 앞에 참가자들이 줄지어 서고 있다. /사진=임경호 기자
GDC 2024가 개막 이틀째를 맞이한 19일(현지시간) 모스콘센터 사우스홀 세션장 앞에 참가자들이 줄지어 서고 있다. /사진=임경호 기자
GDC 2024가 개막 이틀째를 맞이한 19일(현지시간) 모스콘센터 사우스홀 세션장 앞이 강연을 듣고 나온 참가자들과 들으려는 참가자들로 발 디딜 틈 없이 붐비고 있다. /사진=임경호 기자
GDC 2024가 개막 이틀째를 맞이한 19일(현지시간) 모스콘센터 사우스홀 세션장 앞이 강연을 듣고 나온 참가자들과 들으려는 참가자들로 발 디딜 틈 없이 붐비고 있다. /사진=임경호 기자

일부 강연장 앞은 이전 세션 종료와 동시에 다음 세션 대기 줄이 생성됐다. 공간이 부족한 곳은 대기열을 4~5줄로 늘어서는 등 흥행에 따른 진풍경이 연출됐다. 특히 이날은 입장 경쟁이 심화되며 강연장이 없는 행사장 1층 로비가 오히려 한산한 모습을 보였다.

GDC 2024가 개막 이틀째를 맞이한 19일(현지시간) 모스콘센터 사우스홀 세션장 앞에 참가자들이 줄을 서고 있다. /사진=임경호 기자
GDC 2024가 개막 이틀째를 맞이한 19일(현지시간) 모스콘센터 사우스홀 세션장 앞에 참가자들이 줄을 서고 있다. /사진=임경호 기자
GDC 2024가 개막 이틀째를 맞이한 19일(현지시간) 모스콘센터 사우스홀 세션장 앞에서 입장 순서가 끊긴 참가자들이 발걸음을 돌리고 있다. /사진=임경호 기자
GDC 2024가 개막 이틀째를 맞이한 19일(현지시간) 모스콘센터 사우스홀 세션장 앞에서 입장 순서가 끊긴 참가자들이 발걸음을 돌리고 있다. /사진=임경호 기자

 

GDC 2024가 개막 이틀째를 맞이한 19일(현지시간) 모스콘센터 사우스홀의 로비가 비교적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진=임경호 기자
GDC 2024가 개막 이틀째를 맞이한 19일(현지시간) 모스콘센터 사우스홀의 로비가 비교적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진=임경호 기자
GDC 2024가 개막 이틀째를 맞이한 19일(현지시간) 모스콘센터 웨스트홀의 로비가 비교적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진=임경호 기자
GDC 2024가 개막 이틀째를 맞이한 19일(현지시간) 모스콘센터 웨스트홀의 로비가 비교적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진=임경호 기자

연이은 세션으로 휴식을 취하는 참가자들도 전날보다 더 많이 발견됐다. 곳곳에서 개인 작업에 열중하는 모습도 눈에 띄었다.

GDC 2024가 개막 이틀째를 맞이한 19일(현지시간) 모스콘센터 사우스홀 로비 한쪽에서 참가자가 바닥에 주저앉아 휴대폰을 들여다 보고 있다. /사진=임경호 기자
GDC 2024가 개막 이틀째를 맞이한 19일(현지시간) 모스콘센터 사우스홀 로비 한쪽에서 참가자가 바닥에 주저앉아 휴대폰을 들여다 보고 있다. /사진=임경호 기자

 

GDC 2024가 개막 이틀째를 맞이한 19일(현지시간) 모스콘센터 웨스트홀 로비 'GDC' 조형물 앞에서 한 참가자가 휴식을 취하고 있다. /사진=임경호 기자
GDC 2024가 개막 이틀째를 맞이한 19일(현지시간) 모스콘센터 웨스트홀 로비 'GDC' 조형물 앞에서 한 참가자가 휴식을 취하고 있다. /사진=임경호 기자
GDC 2024가 개막 이틀째를 맞이한 19일(현지시간) 모스콘센터 웨스트홀에서 참가자들이 다음 세션을 기다리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사진=임경호 기자
GDC 2024가 개막 이틀째를 맞이한 19일(현지시간) 모스콘센터 웨스트홀에서 참가자들이 다음 세션을 기다리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사진=임경호 기자
GDC 2024가 개막 이틀째를 맞이한 19일(현지시간) 모스콘센터 웨스트홀에서 참가자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사진=임경호 기자
GDC 2024가 개막 이틀째를 맞이한 19일(현지시간) 모스콘센터 웨스트홀에서 참가자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사진=임경호 기자

 

GDC 2024가 개막 이틀째를 맞이한 19일(현지시간) 모스콘센터 웨스트홀 로비에서 참가자들이 바닥에 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다. /사진=임경호 기자
GDC 2024가 개막 이틀째를 맞이한 19일(현지시간) 모스콘센터 웨스트홀 로비에서 참가자들이 바닥에 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다. /사진=임경호 기자
GDC 2024가 개막 이틀째를 맞이한 19일(현지시간) 모스콘센터 웨스트홀에서 한 참가자가 비전 프로를 착용한 채 개인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임경호 기자
GDC 2024가 개막 이틀째를 맞이한 19일(현지시간) 모스콘센터 웨스트홀에서 한 참가자가 비전 프로를 착용한 채 개인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임경호 기자

늘어난 인파만큼 기업 부스에 대한 관심도 뜨거웠다. 각사가 준비한 이벤트와 행사도 성황리에 진행됐다.

GDC 2024가 개막 이틀째를 맞이한 19일(현지시간) 모스콘센터 웨스트홀에서 한 참가자가 AWS 부스에서 게임을 즐기고 있다. /사진=임경호 기자
GDC 2024가 개막 이틀째를 맞이한 19일(현지시간) 모스콘센터 웨스트홀에서 한 참가자가 AWS 부스에서 게임을 즐기고 있다. /사진=임경호 기자
GDC 2024가 개막 이틀째를 맞이한 19일(현지시간) 모스콘센터 웨스트홀에서 위메이드 직원이 참가자들을 안내하고 있다. /사진=임경호 기자
GDC 2024가 개막 이틀째를 맞이한 19일(현지시간) 모스콘센터 웨스트홀에서 위메이드 직원이 참가자들을 안내하고 있다. /사진=임경호 기자
GDC 2024가 개막 이틀째를 맞이한 19일(현지시간) 모스콘센터 웨스트홀에서 참가자들을 각사 부스를 돌아보고 있다. /사진=임경호 기자
GDC 2024가 개막 이틀째를 맞이한 19일(현지시간) 모스콘센터 웨스트홀에서 참가자들을 각사 부스를 돌아보고 있다. /사진=임경호 기자
GDC 2024가 개막 이틀째를 맞이한 19일(현지시간) 모스콘센터 웨스트홀에서 참가자들을 AWS 부스에 앉아 게임을 즐기고 있다. /사진=임경호 기자
GDC 2024가 개막 이틀째를 맞이한 19일(현지시간) 모스콘센터 웨스트홀에서 참가자들을 AWS 부스에 앉아 게임을 즐기고 있다. /사진=임경호 기자
GDC 2024가 개막 이틀째를 맞이한 19일(현지시간) 참가자들이 모스콘센터 웨스트홀 한편에 마련된 체험공간에서 게임을 즐기고 있다. /사진=임경호 기자
GDC 2024가 개막 이틀째를 맞이한 19일(현지시간) 참가자들이 모스콘센터 웨스트홀 한편에 마련된 체험공간에서 게임을 즐기고 있다. /사진=임경호 기자

샌프란시스코(미국)=임경호 기자 lim@techm.kr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