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컴투스홀딩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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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는 오는 25일 출시 100일을 맞이하는 차세대 키우기 게임 '소울 스트라이크' 기념 인포그래픽을 12일 공개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소울 스트라이크'는 총 130만회 이상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캐릭터 성장의 핵심이 되는 영혼 장비 소환은 일일 평균 100만회 진행됐다. 토벌 몬스터 숫자는 약 900억마리에 달한다.

유저들의 개인 기록도 확인할 수 있다. 정복자 2000단계에 가장 먼저 도달한 '등반왕', 가장 광고를 많이 시청한 '광고 매니아', 암거래 시장 거래 횟수가 가장 많은 '뒷골목 대장' 등을 선정했다. 가장 긴 시간 연속으로 소울 스트라이크를 즐긴 유저는 약 2주에 달하는 334시간을 플레이한 것으로 확인됐다.

유저들이 선호하는 영혼 장비들도 조사됐다. 영혼 장비는 소울 스트라이크 만의 차별화 요소로 캐릭터 성장 뿐만 아니라 외형 꾸미기의 즐거움을 제공한다. 가장 많은 유저들의 선택을 받은 영혼 장비는 요정 루나, 카엘의 헤어, 카엘의 의상 순서다. 이는 제노니아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선보인 장비들이다.

소울 스트라이크는 이달 말 출시 100일 기념 업데이트를 통해서 다양한 신규 콘텐츠와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별한 기록이 담긴 인포그래픽과 추후 업데이트 및 이벤트 계획은 공식 게임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임경호 기자 lim@tec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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