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OOP

 

스트리밍 플랫폼 'SOOP'이 다음날 5일 전세계로 실시간 스트리밍이 가능한 애플리케이션을 론칭한다.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SOOP'은 다음달 5일 전세계를 대상으로 실시간 스트리밍이 가능한 신규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실시간 번역 기능이 제공돼 여러 언어로 실시간 대화가 가능하다. 영어, 중국어 및 태국어로 실시간 자막을 지원한다.

주요기능으로 꼽히는 '멀티 페르소나'는 하나의 계정에서 여러 채널 사용이 가능하다. 방송과 시청을 위한 별도의 계정이 필요없는 것이다.

또, 버츄얼 스트리밍이 가능하다. 여러 언어로 제공되는 'MASCOZ'를 통해 누구나 쉽게 가상 스트리머로 데뷔할 수 있다. 

이에 대해 SOOP은 "스트리머를 위한 콘텐츠 지원 센터를 통해 콘텐츠 역량에 집중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장태훈 기자 hun2@tec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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