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밍 플랫폼 'SOOP'이 다음날 5일 전세계로 실시간 스트리밍이 가능한 애플리케이션을 론칭한다.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SOOP'은 다음달 5일 전세계를 대상으로 실시간 스트리밍이 가능한 신규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실시간 번역 기능이 제공돼 여러 언어로 실시간 대화가 가능하다. 영어, 중국어 및 태국어로 실시간 자막을 지원한다.
주요기능으로 꼽히는 '멀티 페르소나'는 하나의 계정에서 여러 채널 사용이 가능하다. 방송과 시청을 위한 별도의 계정이 필요없는 것이다.
또, 버츄얼 스트리밍이 가능하다. 여러 언어로 제공되는 'MASCOZ'를 통해 누구나 쉽게 가상 스트리머로 데뷔할 수 있다.
이에 대해 SOOP은 "스트리머를 위한 콘텐츠 지원 센터를 통해 콘텐츠 역량에 집중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장태훈 기자 hun2@techm.kr
관련기사
- 사명 변경한 SOOP, 광고 매출 1000억 코앞...매출 포트폴리오 다변화 '성공'
- SOOP, 식목일 맞이해 나무심기 봉사활동 진행 나선다
- SOOP, '아프리카TV'서 'SOOP'으로 주식 종목명 변경
- SOOP, 농가 상생 커머스 '완판'...'농고농락' 콘텐츠와 결합해 인기몰이 中
- SOOP, 스트리머와 함께하는 자선행사 숲트리머s 플리마켓 18일 개최
- SOOP, '플레이 엑스포' 참가..."인기 스트리머 직접 만나요"
- SOOP에선 스트리머 굿즈 제작-판매도 '원스톱'...커머스 생태계 구축
- SOOP에서도 숏폼이 대세..."제작 및 접근 편의성 높일 것"
- 콘텐츠 및 중계권 확보 나선 SOOP..."제약 없는 콘텐츠 관람 문화 연다"
- "누구나 쉽게 e스포츠 리그 개최"...SOOP, GGGL 서비스 오픈
- SOOP, 글로벌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SOOP' 베타 버전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