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은 임직원들이 경기도 성남시 탄천 수진습지생태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4일 진행된 행사에는 안랩 임직원 28명이 참여해 생태계교란 식물(단풍잎돼지풀), 외래 식물(붉은토끼풀), 잡초(살갈퀴)를 제거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또 임직원 대상 생태교육을 듣고 수진습지의 생태환경 보전에 대한 인식을 제고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안랩은 지난해에도 사업장 주변 생태환경 보전을 위해 위례근린공원 일대 산림서 생태계교란 식물 제거 활동을 진행하고, 탄천 태평습지생태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인치범 안랩 지속가능경영팀 상무는 "이번 활동은 올해 3월 성남시와 체결한 'ESG 환경분야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 및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성준 기자 csj0306@tec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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