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가 'BTS 쿠킹온: 타이니탄 레스토랑'을 통해 글로벌 퍼블리셔로서 한 차례 도약을 꾀한다. 아기자기한 캐릭터를 요리게임에 접목해 글로벌 BTS 팬덤과 캐주얼 게임 유저들을 모두 사로잡을 계획이다. 타이니탄 포토카드와 각종 음원도 만나볼 수 있다.
6일 컴투스에 따르면 오는 7일 170개국에 출시되는 이 게임은 그램퍼스가 개발하고 컴투스가 서비스한다. 10여년 간 동종 장르 개발에 매진해온 개발사의 역량과 글로벌 팬덤을 보유한 방탄소년단 캐릭터가 만나 아티스트 팬덤과 게임 유저 모두에게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