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건조 용량 25kg…출고가 454만원

LG전자는 트루스팀을 제공하는 '트롬 오브제컬렉션 워시콤보' 신제품을 출시했다/사진=LG전자 제공
LG전자는 트루스팀을 제공하는 '트롬 오브제컬렉션 워시콤보' 신제품을 출시했다/사진=LG전자 제공

LG전자가 세탁건조기 제품군을 확대했다.

LG전자는 '트롬 오브제컬렉션 워시콤보'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세탁과 건조 용량은 각각 25킬로그램(kg)이다. '트루스팀' 기능이 특징이다. 물을 섭씨 100도(℃)로 끓여 스팀 입자를 분무한다. 의류 살균에 효과적이라는 것이 LG전자의 설명이다.

출고가는 454만원이다. 구독은 6년 약정 12개월 주기 방문 서비스 기준 월 8만5900원이다.

곽도영 LG전자 홈어플라이언스설루션(HS)사업본부 리빙솔루션사업부장은 "LG전자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인 트루스팀과 구독의 강점인 케어서비스를 결합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세탁건조기 사용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 crow@tec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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