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은 사우디아라비아 사이버 보안 및 클라우드 공급 기업 SITE와 설립한 사이버보안 합작법인(JV) '라킨(Rakeen)'이 '사우디판 CES'라 불리는 글로벌 IT 전시회 '리프(LEAP) 2025'에 참가해 현지 기업 및 보안 관계자에게 다양한 최신 보안 솔루션을 소개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9~12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라킨은 안랩의 기술력으로 개발된 ▲클라우드 및 AI 기반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보안위협 분석 플랫폼 '라킨 XDR' ▲네트워크 통합 보안 솔루션 '라킨 NGFW' ▲차세대 네트워크 침입방지 솔루션
'라킨 IPS' 등 최신 솔루션을 소개했다.
LEAP 2025는 사우디아라비아 정보통신기술부(MCIT)가 주관하는 중동 최대 규모의 기술 전시회다. 올해는 680개 이상의 스타트업, 1000명의 연사, 1800개의 기술 브랜드가 참가했다.
남도영 기자 hyun@tech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