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SAT이 스타링크 결합상품 판매를 본격화했다.
KT SAT은 해양 위성 통합 설루션 '엑스웨이브원'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엑스웨이브원은 ▲정지궤도 위성(무궁화위성) ▲저궤도 위성(스타링크) ▲이동통신을 환경에 따라 선택적으로 제공하는 통신서비스다. 대형 선박 등에 최적화했다.
서영수 KT SAT 대표는 "엑스웨이브원이 선보이는 '다중궤도(Multi-orbit)' 기술을 통해 차별화된 고객 가치 제공에 힘쓰겠다"라며 "꾸준한 제품 고도화를 통해 해양 산업 등에서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설루션 사업자로 발돋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 crow@tech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