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기정통부 제공
사진=과기정통부 제공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1일 오후 4시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참여 정예팀 공모 접수를 마감한 결과 AI 기업·기관 등 컨소시엄 총 15개 정예팀이 접수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접수한 주관기관은 ▲네이버클라우드 ▲루닛 ▲모티프테크놀로지스 ▲바이오넥서스 ▲사이오닉에이아이 ▲업스테이지 ▲에스케이텔레콤 ▲엔씨에이아이 ▲엘지경영개발원 AI연구원 ▲정선메드 ▲카카오 ▲케이티 ▲코난테크놀로지 ▲파이온코퍼레이션 ▲한국과학기술원 총 15곳이다. 

과기정통부는 "향후 제출서류의 적합성 검토와 서면평가를 거쳐 15개 팀을 10개까지 압출할 계획"이라며 "이후 발표평가를 거쳐 다시 5개 팀으로 압축하고, 사업비 심의·조정 등 절차를 거쳐 정예팀 최종 선정 및 협약 체결 등을 8월 초까지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종 선정된 정예팀은 협약 체결 마무리 이후 발표한다.

임경호 기자 lim@tech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