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지스타 2025'에 신작 '아이온2'와 '신더시티'를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13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지스타 2025 엔씨소프트 부스는 신작 체험을 기다리는 관람객들이 장사진을 이뤘다.
이번 행사 메인스폰서를 맡은 엔씨는 지스타 현장에 ▲메인부스 ▲휴게공간 ▲야외부스 등 세가지 테마의 공간을 마련했다. 메인부스에서는 '아이온2'와 '신더시티' 시연 및 신작 트레일러 상영이 진행돼 관람객들의 발걸음을 멈춰서게 했다.
라스베이거스 '스피어'를 연상시키는 돔스크린 상영관도 눈길을 끌었다. 내부 상영관은 천장까지 스크린으로 꾸며져 '아이온2', '신더시티', '타임 테이커스',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 등의 신작 영상이 소개됐다.
남도영 기자 hyun@techm.kr
관련기사
- [지스타 25] 부산에 운집한 '겜심'...입장은 질서있게
- [지스타 25] '아이온2'부터 '호라이즌'까지...글로벌 게임의 미래 선도하는 엔씨소프트
- [디즈니+ 프리뷰] 아이유에 변우석, 수지까지...디즈니+, '핫 아이콘'으로 K-콘텐츠 온기 잇는다
- [지스타 25] 다시 뛰는 웹젠, 뮤 IP 신작 'PROJECT G' 기대감 '쑥'
- 케이뱅크,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 1034억원 기록...2년 연속 1000억원대
- AI와 모빌리티 결합 경쟁력 '쑥'...티맵모빌리티, 2분기 연속 '흑자' 달성
- [지스타 25] 장현국 넥써쓰 "MMORPG만 5종 이상 준비...웹3 브라우저-메신저도 준비"
- [지스타 25] '이블베인'으로 콘솔 시장 첫 발 내딛은 넷마블..."유저 피드백 반영해 시장 안착할 것"
- [지스타 25] "'리니지'와는 다른 '호라이즌' 만들거예요"...엔씨가 해외 아닌 부산서 신작 첫 공개한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