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부스가 '팰'들이 뛰어 노는 테마파크로 변신했다.
오는 1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5'에서 크래프톤은 일본 게임사 포켓페어의 '팰월드'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개발 중인 신작 '팰월드 모바일'을 중심으로 부스를 꾸렸다.
지스타 개막 첫 날인 지난 13일 크래프톤 부스에는 '팰월드 모바일'을 만나기 위해 최대 150분의 대기 시간이 발생하기도 했다.
크래프톤 부스에는 게임의 세계관을 체험할 수 있는 시연과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졌다. 관람객은 부스 내 '팰 사냥 존'과 '팰 포획 존'에서 게임 속 콘텐츠를 현실에서 즐길 수 있다.
지스타 기간 부스 무대에서는 ▲팰월드 모바일 퀴즈쇼 ▲팰 퍼레이드 ▲포토 세션 등 참여형 이벤트가 매일 진행된다.
배틀그라운드 IP를 활용한 체험형 휴게공간 '카페 펍지'에도 팬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최대 90분의 대기 행렬이 이어졌다.
부산=남도영 기자 hyun@tec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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