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지스타 2025' 구글플레이 부스에 관람객이 몰리며 모바일 게임을 향한 뜨거운 관심을 확인했다.
구글플레이 부스에는 다양한 현장 이벤트가 펼쳐져 몰려든 관람객들로 북적였다. 게임을 클리어하면 풍성한 경품과 굿즈를 손에 넣을 수 있다.
데브시스터즈는 구글플레이 부스 전시에 참가해 '쿠키런: 오븐스매시'를 선보였다. 내년 3월 출시 예정인 '쿠키런: 오븐스매시'는 인기 IP 쿠키런 특유의 직관적 액션과 PvP 대전 요소를 결합한 배틀 액션 게임으로, 체험 부스에 관람객들을 불러모았다.
부산=남도영 기자 hyun@tec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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