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컴투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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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는 전세계 190여개국에서 즐기고 있는 인기 모바일게임 '낚시의 신' 출시 6주년을 맞아 그간의 성과 기록을 담은 인포그래픽을 공개하고 다채로운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낚시의 신'은 간단한 조작만으로도 짜릿한 손맛을 선사하는 3D 리얼 낚시 게임이다. 지난 2014년 출시 이후 현재까지 오랜 기간 사랑받고 있다.

컴투스는 지난 6년여간 '낚시의 신'과 함께한 수 많은 글로벌 이용자들을 위해 인포그래픽 공개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게임의 재미를 더하고 풍성한 보상도 함께 제공한다.

먼저 이번 ‘낚시의 신’의 6번째 생일을 맞이해 여러가지 글로벌 누적 기록과 데이터를 토대로 제작한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 인포그래픽에 따르면 지난 6년간 '낚시의 신'과 함께한 조사들의 수는 글로벌 191개국에서 총 8200만명이다. 지금까지 낚아 올린 물고기 수는 무려 238억 마리로 하루에 약 1000만 마리를 잡은 셈이다. 전체 누적 플레이 시간은 2억7000만 시간에 달한다.

컴투스는 이 외에도 그 동안 끊어져버린 낚시줄 수, 물고기 판매로 획득한 골드량 등 흥미로운 기록들을 인포그래픽에 담았다. 이를 확인한 이용자들에게는 6주년 기념 특별 아이템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6주년 맞이 다양한 보상 이벤트도 진행한다.

컴투스 관계자는 "낚시의 신은 지난 6년간 수많은 이용자들의 관심과 애정 덕분에 글로벌 대표 모바일 레포츠 게임으로 롱런해 왔다"며 "앞으로도 더욱 안정적인 서비스와 다양한 콘텐츠, 프로모션들로 낚시의 신만의 짜릿한 쾌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허준 기자 joon@tech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