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최근 유럽에서 열린 '유로파리그'와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LG 올레드 TV 옥외광고로 선보여 해외 축구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26일 LG전자에 따르면 이 회사는 리투아니아의 수도 빌니우스(Vilnius)시
빌니우스시 주관으로 설치된 대형 스크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경기장을 직접 찾아 응원하지 못하는 축구팬
특히 지난 주말 유럽축구연맹(UEFA)이 개최하는 대형 스포츠 이벤트
LG전자는 '스포츠를 즐기기 위한 최고의 TV(Best TV for watching sports)'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해외 축구팬들에게 LG 올레드 TV의 장점을 알렸다. 또 광장에 설치된 대형 화면을 통해 올레드 TV 광고 영상도 상영했는데, 축구 경기 하이라이트 장면을 포함하는 현장감 넘치는 광
LG전자는 올해부터 ‘4S(Sharp, Smooth, Speedy, Slim)’로 대표되는 LG 올레드 TV의 특장점을 고객들에게 집중 소개하고 있다. ▲샤프(Sharp)는 정확한 블랙이 만들어내는 선명한
LG 올레드 TV만이 가능한 압도적 성능과 차별화된 디자인에 해외
또 다른 영국 IT매체 '테크어드바이저(Tech Advisor)'도 LG 올레드 TV(모델명 : 65GX)에 대해 "훌륭한 화질과 스펙을 갖춘 뛰어난 제품"이라고 평가하
남도영 기자 hyun@tec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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