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네이버 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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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웹툰이 쿠키자동충전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쿠키자동충전은 사용자들이 지불 패턴이나 선호에 따라 조건을 설정하면 쿠키가 자동으로 결제되는 서비스다. ▲기준 쿠키 개수 또는 ▲기준일 중 한 가지 방식을 선택할 수 있으며, 원하는 만큼 쿠키를 충전할 수 있다.  

'기준 쿠키'는 일정 기준보다 쿠키가 적어질 경우 자동으로 충전된다. 사용자들은 기준 쿠키와 충전 쿠키를 각각 정할 수 있다. '기준일'의 경우에는 매월 특정 일마다 쿠키가 자동으로 충전되는 방식이다. 사용자들은 상황에 따라 충전 방식과 쿠키 개수를 변경할 수 있다. 충전OFF 기능을 통해 해당 서비스를 일시적으로 중단할 수도 있다.   

쿠키자동충전 사용자들은 다양한 보너스 쿠키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쿠키자동충전 등록 후 매 충전 시마다 보너스 쿠키가 최대 50개까지 지급된다. 쿠키자동충전을 유지만 해도 보너스 쿠키를 받을 수 있다. '기준 쿠키'는 충전 10회차마다, '기준일'은 충전 4회차마다 쿠키가 추가 지급되며, 시리즈 인기작 이용권도 매월 1회 제공된다.

박소연 네이버시리즈 리더는 "결제 과정을 최소화하여 독자분들의 원활한 작품 탐색과 감상에 도움을 드리고, 웹툰, 웹소설의 즐거움을 몇 배로 드리고자 다채로운 혜택도 준비했다"라며 "특히, 쿠키자동충전 첫 등록 혜택도 큰 만큼 독자분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영아 기자 twenty_ah@tec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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