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의 목표는 '세상 모든 팬덤을 위한 모든 콘텐츠(All Things For Every Fandom)'다. 티빙에서만 볼 수 있는 세계관을 담은 콘텐츠로 한국을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넘버 원 K콘텐츠 플랫폼' 되겠다"

황혜정 티빙 콘텐츠사업국장은 "티빙은 국내서 콘텐츠 사업자(CJ ENM)가 직접 나선 유일한 동영상서비스(OTT)"라며 "CJ ENM은 K콘텐츠 장인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 받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기존 강점을 지닌 드라마와 예능을 포함, 영화·다큐멘터리·애니메이션·스포츠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해 전세대를 아우르는 '티빙 팬덤'을 만들겠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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