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발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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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럭셔리 부티크 발란은 내달 1일까지 '2021 명품 썸머세일 페스티벌'을 열고 3만여개 상품을 최대 87%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발란이 진행하는 썸머세일 페스티벌은 2021년 첫 여름 세일로 지난해 여름과 최근 한달간의 명품 판매 빅데이터와 인기 검색어 등을 분석해 여름철 인기 상품 3만여개를 선정해 최대 87% 할인가격에 판매한다.

먼저, 최대 99%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랜덤쿠폰 기회를 매일 3회 제공한다. 최대 49만원까지 할인되는 랜덤쿠폰은 발란 앱을 설치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발란 앱을 다운로드 받은 모든 고객에게는 최대 2만원까지 할인되는 10% 쿠폰을 제공한다. 국민카드로 20만/40만/60만원 이상 결제할 경우 2만/4만/6만원 즉시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서울 시내 특급 호텔 1박 2일 숙박권 이벤트도 준비했다. 행사기간동안 10만원 이상 구매한 후 응모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시그니엘 서울, 조선 팰리스 호텔, 페어몬트 앰버서더 등 서울시내 특급호텔 1박 2일 숙박권(3명), 발란몰 5만원 이용권(5명),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100명) 등의 사은품을 제공한다.

매일 낮 12시에는 메종키츠네 반팔티셔츠, 생로랑 숄더백, 루이비통 오거나이저, 버버리 포에베 버킷백 등을 한정수량으로 최대 57%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오늘의 특가'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늘의 랭킹'에서는 지금 발란에서 가장 인기있는 카테고리별 실시간 TOP 100 상품을 매일 새롭게 선보인다.

여성 명품 고객을 위한 BAG STAGE 기획전에서는 입문자부터 마니아까지 모두 사랑하는 가방을 모았다. 로에베 라피아 백, 프라다 나일론 백 등 인기상품을 최대 7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없어서 못구하는 샤넬백도 오픈런 없이 최대 42%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남성 고객을 위한 티셔츠 기획전에서는 톰브라운, 로로피아나, 메종키츠네, 아크네 등 매스티지 브랜드의 인기있는 반팔티셔츠를 최대 78%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톰브라운 클러치, 보테가베네타 지갑과 키링 등 남성 고객들에게 인기있는 액세서리 아이템도 특별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발란에서 판매하는 모든 해외 명품의 판매가격에는 관부가세와 배송비를 포함해 결제 후 번거로운 통관이나 세금, 추가 배송비 부담 없이 5일 이내에 상품 수령이 가능하다.

박미성 발란 상품운영팀 MD는 "발란 썸머 페스티벌은 무더운 여름에도 자신의 멋을 지키고 싶은 사람들이 합리적인 쇼핑을 즐길 수 있는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허준 기자 joon@tec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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