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마그나 이파워트레인 본사 전경 / 사진=LG전자
엘지마그나 이파워트레인 본사 전경 / 사진=LG전자

LG전자는 28일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전장 사업의 4분기 흑자 전환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LG전자는 "반도체 수급 불균형 장기화로 2021~2022년 글로벌 완성차 생산이 10%가량 감축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지속적으로 대응은 했지만 OEM 셧다운 영향을 피할 수는 없었다"고 설명했다.


남도영 기자 hyun@techm.kr 김가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