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메타버스 서비스를 통해 MZ세대와 소통에 나서고 있다.

삼성전자는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ZEPETO)'와 함께 지난 1월 5일 출시한 '마이 하우스(My House)' 서비스가 누적 방문횟수 400만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마이 하우스는 삼성전자의 다양한 제품과 가구·조명·패브릭 등 인테리어 아이템으로 가상 세계에서 '나만의 집 꾸미기'를 구현해 주는 글로벌 서비스다. 삼성전자는 MZ세대가 삼성이라는 브랜드 가치를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체험하고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도록 이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