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랩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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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은 친환경 경영의지를 담은 '환경경영 방침'을 발표하고 이를 점차 확대해 나가겠다고 24일 밝혔다.

이 방침에는 ▲국내외 환경 관련 법규 준수 ▲사옥 내 에너지의 효율적 이용 · 관리 ▲환경경영 프로세스 구축 · 운영 ▲임직원 환경 인식 제고 ▲환경경영 성과 공개 등 다섯 가지 실천사항이 담겼다.

오는 하반기에는 도서 기부, 정보기술(IT) 자산 재활용 등 사내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강석균 안랩 대표는 "탄소 중립을 향한 전세계적 흐름에서 IT·소프트웨어(SW)기업도 준비와 동참이 필요하다"며 "탄소배출 저감을 위해 현재 안랩이 실천할 수 있는 것으로 시작해 점진적으로 범위를 확대해 가겠다"고 말했다.

김가은 기자 7rsilver@tec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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