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을 시작으로 '오징어게임', 그리고 최근 '수리남'에 이르기까지 넷플릭스에 올라탄 K드라마들이 엄청난 흥행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K게임도 넷플릭스의 품에 뛰어들고 있다. 넷플릭스의 첫 한국 게임은 네오위즈의 '고양이와 스프'다.

네오위즈의 자회사 하이디어가 개발한 고양이와 스프는 출시 1년만에 누적 다운로드 2700만 건을 돌파하며 꾸준한 인기를 보이는 힐링 모바일 방치형 게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