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오는 3일부터 26일까지 서울 강남대로에 위치한 '일상비일상의틈byU+(틈)'에서 삼성전자의 최신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23 시리즈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색다른 팝아트를 활용한 사진촬영 스팟과 모바일 게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을 즐길 수 있는 체험공간으로 구성된다. 틈의 1층에 들어오면 기안84의 2022년 팝아트 작품 ‘욕망의 자화상’을 만날 수 있으며, 리빙샵 공간에서는 상자 속에 숨겨진 디바이스를 삼성 스마트싱스 스테이션을 활용해 찾아내는 체험을 할 수 있다.
팝아트 소품으로 꾸며진 브런치 카페테리아와 인피니티풀 수영장에서 서울의 도심을 바라보는 듯한 느낌을 주는 루프탑 섹션에서는 갤럭시 S23 시리즈의 달라진 카메라 성능을 확인할 수 있다.
오는 8일부터는 지하 1층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게임 속 전장을 재현한 체험장 '게임 아케이드'가 오픈된다. 마치 게임의 한 장면에 들어와 있는 것처럼 공간을 즐기며 인증샷을 남길 수 있고, 갤럭시 S23 시리즈의 삼성페이(멤버십 등록 서비스)와 최적화된 게임 성능을 체험해볼 수 있다.
김다림 LG유플러스 마케팅전략담당은 "최근 MZ세대 중심으로 팝업스토어가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으면서 틈에 대한 관심도 더욱 높아지고 있다"며 "유명 브랜드들의 콜라보레이션 문의가 쇄도하고 있어, 올해는 더욱 새롭고 다채로운 고객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수호 기자 lsh5998688@techm.kr
관련기사
- LG유플러스-LS일렉트릭, 중소·중견기업 스마트팩토리 구축 확산 '맞손'
- LG유플러스, 지난해 영업이익 1조813억원…전년비 10.4%↑(1보)
- 영업이익 '1조 클럽' 가입한 LG유플러스..."유무선-신사업 고른 성장"(상보)
- LG유플러스 "'U+콕' 거래금액 260% 성장, 사업 적극 전개"
- LG유플러스 "올 상반기 틈새시간 활용 루틴 서비스 출시"
- LG유플러스 "2023년, 서비스 수익 4% 성장이 목표"
- LG유플러스 "상반기 중 스튜디오 엑스플러스유 오리지널 콘텐츠 공개"
- LG유플러스 "커넥티드카 시장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 나선다"
- "기능은 기본, 각종 혜택으로 무장"…'갤럭시 S23' 시리즈 사전 판매 'D-1'
- 대규모 혜택 경쟁 돌입한 통신3사…갤럭시 S23 사전예약 고객 '정조준'
- 통신3사, '갤럭시 S23' 공시지원금 예고…최대 24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