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세탁특공대 제공
/사진=세탁특공대 제공

 

워시스왓이 운영중인 비대면 모바일 세탁서비스 '세탁특공대'는 스키·보드복 전문 세탁서비스를 실시, 3월까지 최대 32% 할인을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세탁특공대의 스키·보드복 전문 세탁은 숨어있는 얼룩과 땀 자국 그리고 습기 관리와 발수력 감소를 중점으로 관리하며 전용 세제로 오염과 냄새를 제거하고 건조기 사용 없이 편백나무실 자연 건조로 의류 손상을 최소화한다. 

또한, 원단에 물을 뿌렸을 때 물방울이 바로 스며들지 않고 맺히거나 굴러 떨어질 수 있는 발수가공을 추가로 진행해 스키·보드복의 수명이 한층 연장되는 효과를 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스키·보드복 중 바지는 3월 내 주문 시 기존 2만4800원에서 1만9800원, 자켓은 3만6800원에서 2만4800원, 점프수트 4만6800원에서 3만4800원 등 최대 32%까지 할인 가능하다. 

세탁특공대 앱에서 세탁신청 시 개별클리닝을 선택한 후 요청사항에다가 스키보드복이라는 텍스트 입력 후 사진을 첨부하면 신청 가능하다. 

남궁진아 세탁특공대 대표는 "2023년부터 스키·보드복 전문 세탁을 비롯해 명품 의류 등을 위한 프리미엄 케어, 유모차, 카시트 세탁서비스 등 카테고리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며 "세탁이 필요한 모든 상황에서 세탁특공대를 떠올릴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장해가겠다"고 밝혔다. 

 
이영아 기자 twenty_ah@tech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