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보통신의 대체불가능한토큰(NFT) 플랫폼 '코튼시드'는 롯데물산이 개최하는 수직마라톤대회 '2023 스카이런' 완주 인증서 NFT를 발급한다고 20일 밝혔다.
코튼시드는 약 2000여개의 NFT를 발행할 예정이다. 인증서 NFT는 스카이런 대회를 완주한 참가자에 한해 대회 종료 후 4월 25일 오전 10시부터 코튼시드 마켓 내 스카이런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지급된다.
각 인증서에는 참가자의 이름, 참가 부문, 기록에 대한 정보가 저장되며, 참가자는 해당 NFT를 통해 완주 경험을 영원히 소유할 수 있게 된다. 이러한 완주 인증서 NFT는 국내 첫 발행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코튼시드는 롯데정보통신의 NFT 통합 서비스 플랫폼으로, NFT 거래소 및 지갑, 크리에이터 스튜디오, NFT 컨설팅 서비스인 '코튼시드 랩(LAB)'까지 3가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근 기업 포트폴리오, 멤버십, 인증서, 수집형 NFT 등 다양한 레퍼런스를 통해 기술력과 경험을 검증받았다.
코튼시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NFT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준비해 NFT 시장 진입 장벽을 낮출 계획"이라고 말했다.
남도영 기자 hyun@tec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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