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카카오페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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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준 사업 총괄 리더는 2일 진행된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신용대출, 전월세대출 외에 주택담보대출, 자동차 카드 결제 비교 서비스 등을 추가했다"며 "제 1금융권 제휴사는 13개로 업계 최다 수준이고, 전체 제휴 금융사는 63개로 전분기대비 5개 늘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부주도 대환대출플랫폼 2분기 오픈시점(5월말)에 참여할 예정"이라며 "정교한 데이터 분석 기반으로 고객 수요에 맞는 최적의 대출 상품을 제안할 수 있도록 개발 진행하고 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돈 되는 정책 지원금 등 금전적 혜택 정보 기능을 강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영아 기자 twenty_ah@tech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