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을 티빙 대표 /사진=티빙 제공
양지을 티빙 대표 /사진=티빙 제공

 

양지을 티빙 대표는 4일 1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티빙 성장률 2023년 1분기 가입자 전년대비 65.2% 증가한 반면, 지난 분기대비 4.4% 정도로 일시 성장이 부진했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이유로는 두가지다. 첫번째는 불법 공유 사이트(누누티비) 공유 영향으로 저조했다. 출시한 콘텐츠가 기대대비 가입자 성장에 영향 못미쳤다"라며 "1분기에 큰 콘텐츠가 있었다. 3월 30일 '방과후전쟁활동' 등 비용이 들어오면서 분기 별로 과대 결과가 나온바 있다"라고 말했다.

이영아 기자 twenty_ah@tec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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