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FC온라인 국내 최상위 정규리그 2023 eK 리그 챔피언십 시즌2 3~4위전 및 결승전이 열렸습니다. 

FC온라인은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사상 최대 오프라인 팬축제인 FC온라인 프로 페스티벌을 개최했는데요. 사흘째인 18일 리그 결승전을 개최해 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습니다.

/사진=이소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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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판매한 표는 이미 2000석 전부 매진된 상황이었는데요. 경기 시작도 전에 팬들이 현장을 찾아오는 모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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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방송 준비중인 무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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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장 주변에도 FC온라인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공간들이 마련돼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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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위전에 진출한 김유민과 엘리트 팀 동료들이 무대위로 등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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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명의 3~4위전 선수인 광동 프릭스(광동)의 강준호와 팀 동료들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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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한 모습이 역력한 엘리트 김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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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을 응원하는 팬의 치어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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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승리는 광동 강준호에게 돌아갔습니다. 승리 직후 미소를 띄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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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를 격려하는 엘리트와 광동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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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결승, 트로피를 차지할 선수는 누가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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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롤스터 막내 박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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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아시안게임 동메달 리스트이자 2대 황제인 KT 롤스터 곽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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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예상을 깨고 박찬화가 3대0으로 완승을 거두며 우승을 확정 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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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쑥스러운 우승 트로피 세리머니! 박찬화의 세리머니는 점점 익숙해 지겠죠?

이소라 기자  sora@tec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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