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티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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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이 채용연계형 '상시 인턴제도'를 새롭게 도입하고 우수 인재 확보에 나섭니다. 

티몬이 올해 첫 시작하는 ‘상시 인턴제도’는 3개월의 근무기간 이후 평가에 따라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채용연계형 프로그램입니다. 

티몬은 최근 플랫폼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는데요. 인재풀 상시지원 시스템과 연계해 필요한 인재를 적시에 확보하고 잠재력과 미래성장성을 가진 인재를 육성해 경쟁력을 키워나가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원 방법도 간편합니다. 별도의 마감기한 없이, 티몬 채용페이지의 인재풀(Pool)에 이력서를 등록만 하면 됩니다. 전형은 채용 부문별로 상이하며, 등록한 이력서는 6개월간 보존됩니다. 

모집 부문은 상품발굴과 판매전략을 수립하는 ▲MD, 온사이트 고객 프로모션을 기획하는 ▲마케팅 등 두 개 직군입니다. 인턴십 기간은 채용 후 세 달간 실시되며, 현업에 배치돼 실무 역량을 쌓고 직무에 대한 폭넓은 지식과 경험을 얻을 수 있습니다. 

티몬은 현직 실무자의 1대1 밀착 멘토링과 직무 코칭 등을 진행해 지원 인력을 티몬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키우고 신규 인력들의 빠른 적응을 도울 예정입니다. 

더불어, 티몬은 현재 20여개 부문에서 신입, 경력직 채용도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먼저 디지털카테고리MD ▲검색운영담당자 등에서 신입을 선발하며 ▲식품MD ▲콘텐츠 에디터 ▲캠페인 마케팅 기획 등 다채로운 직군에서 역량 있는 경력직 인재들을 모집합니다.

이수현 티몬 경영지원본부장은 "최근 기업들이 경력자만을 우대하는 상황에서 티몬은 지난해 인턴 절반 이상이 정규직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일하고 있다"며 "앞으로 티몬과 함께 국내외 이커머스 환경을 경험하며 함께 성장해 나갈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이소라 기자 sora@tec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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