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올해 AI 신규 서비스를 통해 신사업을 강화한다 .
LG유플러스는 7일 진행된 2023년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신사업 확대를 통해 사업체질을 개선할 것"이라며 "AI를 활용한 신규 서비스를 출시해 신사업 성장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LG유플러스는 생성형 AI 서비스 '익시젠'을 개발하고 있다. 대형언어모델(LLM)을 자사 서비스에 탑재해 챗봇의 진화 형태인 '챗Agent'를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조성준 기자 csj0306@tech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