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카카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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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은 인디음악 활성화 프로젝트 트랙제로를 통해 3월 이달의 아티스트로 '웨이브 투 어스'를 선정하고 이들의 명곡이 담긴 특별한 플레이리스트를 공개한다고 14일 밝혔다. 웨이브 투 어스는 보컬 겸 기타리스트 김다니엘과 베이스 차순종, 드럼 신동규로 구성된 밴드계 신흥 강자다. 독보적 음악 정체성과 완성도 높은 무대 연출을 선보인다.

멜론은 트랙제로를 통해 매달 이달의 아티스트와 이달의 추천 신곡을 발표하고 있다. 이달의 아티스트는 국내에 음원을 발표한 적 있는 아티스트가 대상이고 트랙제로 추천 신곡은 3~4개월내 발매된 곡 중에 선정한다. 

트랙제로를 통해 웨이브 투 어스가 선보인 명곡들로 구성한 특별한 플레이리스트가 공개된다. 에스파 카리나가 자신의 SNS 게시물 배경음악으로 사용해 화제를 모은 'bad'를 비롯해 르세라핌 허윤진이 추천한 '사랑으로', 대중적 인기를 얻고 있는 'seasons' 등을 포함해 총 12곡이 담긴다.

김소은 기자 erica14171@tec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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