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서울본부는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지난 3일 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출연 협약을 체결하고 특별출연금 60억원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농협은행은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지난 2007년 출연금 협약을 체결한 뒤 소기업 및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위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출연금은 고물가와 고금리, 고환율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시 관내 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위한 대출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서울신용보증재단에서는 보증비율 및 보증료 우대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출연금 지원 대상 및 자세한 사항 등은 서울시 관내 NH농협은행 전지점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임경호 기자 lim@tec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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