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출금 수수료 최저가 정책을 꺼내들어 주목된다.
13일 빗썸에 따르면 업계 최저 거래수수료에 이어 출금 수수료 최저가 정책을 도입한다. 다른 거래소보다 비싼 출금수수료로 출금 할 경우, 빗썸이 수수료 차액의 200%를 포인트로 보상 해준다. 이번 정책은 이날부터 시행된다.
적용대상은 수수료가 타 거래소보다 비싼 가상자산 외부 출금일 경우 해당되며 출금수수료 차액의 200%가 포인트로 즉시 지급된다.
신청 방법은 출금 상세 화면에서 '수수료 보상 신청'을 선택하면 된다. 최저 출금수수료로 출금하지 않았을 경우, 신청 즉시 포인트를 지급받으실 수 있다. 신청 기한은 출금 완료 후 1일 이내다.
장태훈 기자 hun2@techm.kr
관련기사
- 빗썸, 비트코인 무료 선물 이벤트 열었다...최대 20만원 획득
- 빗썸, '글로벌 시세 데이터' 업데이트...김치프리미엄 보여준다
- 업비트-빗썸서 주목받는 온톨리지...홍콩 ETF 앞두고 中 코인 급부상
- 빗썸, 매일 최대 100만 포인트 혜택 주는 '혜택존' 정식 오픈
- 빗썸, 투자자 보호행보 눈길...400억 규모 세금 지원 나섰다
- 빗썸 플러스, '스테이킹'으로 서비스 개편 나선다
- 빗썸, 1분기 영업이익 621억원...전년 동기 대비 283% 증가
- 韓 가상자산 거래소, 비트코인 현물 ETF 덕에 1Q 모두 웃었다
- 빗썸, 피자데이 기념 7일간의 룰렛 이벤트 진행...룰렛 돌리면 피자 2024판 제공
- 빗썸, 피자데이 맞아 편의점 CU와 이벤트 진행
- 업비트 바짝 쫓는 빗썸...거래대금 차이 확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