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컴투스홀딩스 제공
사진=컴투스홀딩스 제공

컴투스홀딩스는 MMORPG '제노니아'가 농협목우촌 치킨 브랜드 또래오래와 제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으로 다음달 4일까지 전국 또래오래 매장에 '제노니아의 위대한 보급 세트' 메뉴가 등장한다. 갈반핫반과 웨지감자, 콜라로 구성된 이 세트를 주문하면 '위대한 소환권 선택 상자 10+1' 쿠폰 5매가 함께 제공된다. 

같은 기간 게임 내 특별 이벤트도 열린다. 되돌린 미드가르드, 어셔마이너 왕국, 안드라 제국 등 주요 지역에서 몬스터를 처치하면 또래오래 티켓을 얻을 수 있다. 이를 에픽 코스튬·페어리 도전권, 또래오래 선물 상자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또 또래오래 선물 상자를 교환한 유저 중 총 200명을 추첨해 또래오래 앱 포인트 쿠폰 2만원권을 추가로 선물한다.

쾌적한 게임 환경을 위해 서버 및 기사단 이전 기회도 마련된다. 50레벨 이상 유저는 계정당 2회까지 서버를 옮길 수 있다. 5레벨 이상 기사단을 이끌고 있는 기사단장은 해당 기사단 서버도 이전할 수 있다. 컴투스홀딩스는 이번 서버 이전이 마무리되면 침공전, 시련의 전당 등 주요 콘텐츠 몰입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 중이다.

임경호 기자 lim@tec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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