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국 위메이드 부회장 / 사진=테크M
장현국 위메이드 부회장 / 사진=테크M

장현국 위메이드 부회장이 위메이드 지분을 모두 매도했다. 약 154억원 규모다.

22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장현국 부회장은 지난주 위메이드 지분 1.08%를 장내 매도했다. 총 36만3354주로, 장 부회장은 보유하고 있던 위메이드 주식 전량을 처분했다.

장 부회장은 지난 17일 18만382주를 주당 4만3775원에 매도한 이후, 지난 18일 18만2972주를 주당 4만1432원에 매도했다.장 부회장은 이번 위메이드 주식 매도를 통해 약 154억원을 확보했다.

이성우 기자 voiceactor@tec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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