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는 6일 오전 MMORPG '제노니아'를 대만·홍콩·마카오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현지 게임명은 '전계: 제노니아'다. PC와 모바일 플랫폼을 모두 지원한다. 서버간 대규모 PvP 콘텐츠 침공전 등을 통해 MMO 장르 특유의 이야기를 선보인다. 주요 콘텐츠들도 순차적으로 업데이트 예정이다.
게임은 지난달 열린 현지 사전 체험에서 유저들로부터 ▲그래픽 ▲스토리 ▲소통 등을 호평받았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컴투스홀딩스 관계자는 "이번 중화권 출시를 통해 회사를 대표하는 글로벌 지식재산권(IP)의 저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임경호 기자 lim@techm.kr
관련기사
- 컴투스홀딩스 MMORPG '제노니아' 대만 공략 시동…사전 예약 페이지 오픈
- 컴투스홀딩스 엑스플래닛, 일러스트 작가 '쿠나' 한정판 NFT 시리즈 2차 판매
- 컴투스홀딩스 '소울 스트라이크', 신규 콘텐츠 '길드 정복전' 오픈
- 컴투스홀딩스 '제노니아' 亞 정복 스타트...사전 체험 첫발
- 컴투스플랫폼, 스페이스포트와 IP 사업 파트너십..."UGC 생태계 확장"
- 컴투스홀딩스, 엔데브게임즈와 '페이탈 클로' 퍼블리싱 계약..."서비스 플랫폼 확장"
- 컴투스홀딩스, 게임 퍼블리싱 '방점'...라인업 확장에 엑스플라 매출 비중 확대(종합)
- 컴투스홀딩스, MMOARPG '만링이야기' 퍼블리싱 계약...2025년 상반기 국내 출시
- 컴투스홀딩스 '소울 스트라이크' 누적 매출 266억원 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