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컴투스홀딩스 제공
사진=컴투스홀딩스 제공

컴투스홀딩스는 6일 오전 MMORPG '제노니아'를 대만·홍콩·마카오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현지 게임명은 '전계: 제노니아'다. PC와 모바일 플랫폼을 모두 지원한다. 서버간 대규모 PvP 콘텐츠 침공전 등을 통해 MMO 장르 특유의 이야기를 선보인다. 주요 콘텐츠들도 순차적으로 업데이트 예정이다.

게임은 지난달 열린 현지 사전 체험에서 유저들로부터 ▲그래픽 ▲스토리 ▲소통 등을 호평받았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컴투스홀딩스 관계자는 "이번 중화권 출시를 통해 회사를 대표하는 글로벌 지식재산권(IP)의 저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임경호 기자 lim@tec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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