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으로 3321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1315억 원) 대비 152.6% 증가했다고 12일 공시했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7070억원으로 전년(3871억 원) 대비 82.7%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3414억 원으로 165.7% 급증했다.
크래프톤의 이같은 실적은 시장 전망치를 크게 상회했다. 증권업계는 크래프톤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으로 젼년 대비 각각 42.0%와 48.9% 증가한 7753억 원과 726억 원을 거둘 것으로 예상했다.
이수호 기자 lsh5998688@tech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