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쇼핑엔티 제공
/사진=쇼핑엔티 제공

쇼핑엔티가 협력사들과의 긴밀한 소통을 위해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쇼핑엔티는 지난 17일 협력사 대표들을 초청해 동반성장과 상생협력을 위한 '쇼핑엔티 파트너스데이'를 개최했습니다. 


협력사와 소통의 시간 가진 쇼핑엔티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앰버서더 서울 풀만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한상욱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과 쇼핑엔티 주요 협력사 40여대 대표 및 임원이 참석했습니다. 쇼핑엔티 파트너스데이는 협력사와의 소통과 경쟁력 공유를 통해 상생의 의미를 다지는 프로그램입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투명한 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쇼핑엔티가 운영하고 있는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을 알리고협력사와 고객에게 신뢰받는 거래 문화 정착을 위한 사례들을 공유했습니다. 

디지털 전환 시대에 맞춰 최근 도입한 생성형 AI, AR 서비스와 'AI 발전에 따른 유통기업 대응방안' 강의를 마련해 협력사와 상호발전을 도모했으며, 협력사의 애로사항을 듣는 시간도 마련했습니다.


중소기업 판로 지원 위한 행보 '약속' 

쇼핑엔티는 중소기업의 판로 지원과 활성화를 위해 홈쇼핑 방송의 70% 이상을 중소기업 상품으로 편성하고 있으며 협력사와 동반 성장을 위한 판매대금 선지급, 상생 대출, 정액 수수료 환급, 방송 영상물 제작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운영 중입니다. 

또한, 더 많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 확대를 위해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전라남도에서 시행하는 TV 홈쇼핑 방송판매 지원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쇼핑엔티는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바탕으로 앞으로의 정책에 적극 반영해 나갈 계획입니다. 

한상욱 쇼핑엔티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협력사와 고객으로부터 신뢰받는 공정거래 문화 정착에 힘쓰고 있다. 공정거래업무 자율준수 프로그램, 불공정거래 감시위원회, 윤리위원회를 통해 더욱 투명하고 공정한 거래를 약속드린다"고 전했습니다. 

이소라 기자 sora@tech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