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사와 11년간 누적 6500여가구 식료품 지원

LG유플러스는 21일 협력사와 '사랑의 꾸러미 나눔 시즌 11'을 진행했다./사진=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는 21일 협력사와 '사랑의 꾸러미 나눔 시즌 11'을 진행했다./사진=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는 '사랑의 꾸러미 나눔 시즌 11' 행사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사랑의 꾸러미 나눔은 LG유플러스와 LG유플러스 협력사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홀로 사는 어르신에게 식료품을 지원한다. 올해를 포함 지금까지 11년 동안 6500여가구를 후원했다.

시즌 11은 ▲LG유플러스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U+동반성장보드 소속 협력사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등이 참여했다. 825가구를 돕는다.

한상언 LG유플러스 동반성장/구매담당은 "협력사와 함께 동반성장 문화 조성에 앞장서기 위해 구성한 동반성장보드의 사회공헌활동을 11년간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대기업과 중소기업 화합의 온기가 사회 전반에 퍼질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 crow@tech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