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오사카·간사이 엑스포' 현장
네이버클라우드 전시관&한국관
네이버클라우드는 지난 9일부터 사흘간 '2025 오사카·간사이 엑스포'에 참가해 AI 기반 돌봄 서비스 '클로바 케어콜'과 디지털트윈 기술을 소개하는 전시관을 운영했다. 130평 규모로 꾸려진 전시관에는 폭넓은 연령층의 관람객들이 방문하며 현지 관심을 실감하게 했다.
네이버클라우드 측은 "오사카엑스포와 같은 글로벌 무대에서는 기술 그 자체보다 사람을 위한 기술이 어떤 변화를 만드는가에 대한 공감이 중요하게 작용한다"며 "많은 이들이 부스를 찾는 것도 이 기술이 모두의 삶에 연결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는 단면"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른 하루 평균 방문객은 4000여명 수준으로 전시 기간 총 1만2000여명이 현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 뜨거운 현장으로 향하는 길목 곳곳을 지난 10일 사진에 생생히 담았다.
오사카(일본)=임경호 기자 lim@tec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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