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이 중복을 맞아 임직원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복지 이벤트를 진행했다.
시프트업은 30일 전 직원에게 프리미엄 사무용 의자인 '허먼 밀러 에어론 체어'를 지급했다고 밝혔다. 인체공학적 설계로 잘 알려진 에어론 체어는 장시간 PC 앞에서 집중하는 개발자들의 허리와 척추 부담을 줄이고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업무에 몰입할 수 있도록 돕는다.
회사 측은 "개발자 최우선 문화를 바탕으로 최고의 장비와 근무 환경을 아낌없이 지원하고 있다"며 "몰입이 필요한 곳에는 최적의 환경을, 성과가 있는 곳에는 확실한 보상을 제공하는 것이 시프트업의 조직 문화"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사내에서는 간식 꾸러미, 건강식품, 치킨, 커피,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복날 선물 증정 이벤트도 열렸다. 전 직원에게는 '도로롱 캔디'가 담긴 간식 패키지가 제공됐으며, 경품 뽑기를 통해 다양한 선물도 추가로 지급됐다.
또한 3일간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을 제공하고, 인근 식당과 제휴해 보양식 식사권도 배포했다.
시프트업은 구성원들의 성장과 도전을 북돋는 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인 복지와 근무환경 개선을 이어갈 계획이다.
서미희 기자 sophia@tec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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