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스컴 2025 현장에 마련된 컴투스플랫폼 부스에 해외 관계자들이 방문해 미팅을 진행하고 있다. / 사진=허준 기자
게임스컴 2025 현장에 마련된 컴투스플랫폼 부스에 해외 관계자들이 방문해 미팅을 진행하고 있다. / 사진=허준 기자

컴투스홀딩스는 자회사 컴투스플랫폼이 독일 쾰른에서 열리고 있는 전 세계 최대 규모의 게임 축제 '게임스컴 2025'에 참가해 게임 백엔드 서비스와 하이브플랫폼을 글로벌 시장에 알린다. 

컴투스플랫폼은 이번 게임스컴 B2B 전시관에 단독 부스를 마련했다. 현장에서는 유럽을 포함한 전 세계 게임 개발사 및 퍼블리셔들이 끊임없이 방문하며 높은 관심을 받았다. 컴투스 플랫폼은 '하이브플랫폼'의 독보적인 기술력과 경쟁력을 알리고 글로벌 시장을 함께 개척할 파트너를 모집한다. 

컴투스플랫폼은 이번 게임스컴 부스에서 방문객들에게 '하이브플랫폼'의 기술력과 효율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 1대1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각 게임사의 특성과 필요에 맞는 최적의 솔루션을 제시할 예정이다.

김종문 컴투스플랫폼 상무는 "유럽 시장은 높은 잠재력을 가진 핵심 전략지"라며 "이번 게임스컴을 통해 하이브플랫폼이 지속 가능한 글로벌 성장을 실현하는 기술 파트너임을 세계의 게임 업계 관계자들에게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쾰른(독일)=조성준 기자 csj0306@tec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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